리뷰7 까뮤(Camus, VSOP) with 덕명밤 리뷰 계속해서 다량의 맥주를 마시다간 살을 못뺄거 같아.. 증류주를 마시는게 그나마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가자주류에 방문하여 위의 사진들의 술을 사와 이번달을 함께 보내고자한다. 리뷰도 마찬가지로 위의 술과 더 추가될 술로 리뷰글을 작성할 것이다! 왜 위스키만 마시다가 꼬냑을? 꼬냑을 갑작스럽게 마시게 된 경위는 집 근처 상권에 덕명밤 이라는 Bar가 들어와 신기한 마음에 별 생각없이 혼자 방문을 해보았다. 덕명밤.. 덕명동의 밤을 책임진다는 의미일까? 가게오픈은 7시 클로즈는 1시~4시라고 하신다.(손님이 있으면 늦게까지 하신다고 함) 가게 분위기는 조용하고 어두워서 혼자 다니기거나 친구가 놀러오면 데려가기에 참 좋은 술집이 생겼다 싶었다. 처음에는 익숙한 위스키를 마시며 사장님과 이런 저런 .. 2022. 7. 17. 죄 또는 형벌에 대하여(D.P) 간만에 D.P를 다시보며 순수하게 미술선생의 꿈을 꾸는 조석봉 역(조현철)을 보며 사회가 정의한 법에 대한 모순을 느꼈다. (지금 당장 생각이 안난다면 조석봉은 선임에게 조선봉 자신의 성기를 보여주고 자위를 하라는 명령을 받은 장면이 두번 이상이며 못이 박힌 벽 앞에서 맞고 피난 장면을 떠올려보라.) 사회에서 정의한 죄라 함은 분명 죄를 지은 사람에 대해, 혹은 죄를 지었다고 확정이 될 증거가 있는 사람에게만 형별을 주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모순적이게도 D.P 이야기뿐만 아니라 사람은 자기가 지은 죄에 대해 크게 반성(작게 무단횡단 또는 쓰레기 버리기 등) 반성하지도 않는다. 반성을 하는 일이 생긴다면 그건 누군가가 잘못된 행동에 관해 지적을 할 순간일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자면 법은 과연 우리.. 2022. 6. 9. 시바스리갈 18년산(CHIVAS REGAL Gold Signature) 리뷰 시바스리갈 18년산을 구매하게 된 경위 술을 참 좋아하는 나는 봉명동에 술을 마시러 자주 들리는데, 근처에 위치한 가자주류가 집가는 길에 위치해 있어 어쩔 수 없이 자주 방문하게된다...(?)는 뻥이고 나는 어떤 술이 있나 뭘 먹어볼까 고민하는 행복한 취미가 있다. 그냥 삼삼한 와인이라도 한 두개씩 사기도 하고, 가끔은 혼자 기분을 내기 위해 내 기준에서 고급 술(10만원 이상급) 술을 구매하여 소소하지만 큰 행복을 느끼기도 한다. 그래서 이번 방문에는 소소하지 않으면서도 큰 행복을 느끼려 마음먹고 로얄 샬루트를 구매하러 갔는데 사장님께서 가정의 달이라 많이 매입을 해두셨는데도 불구하고 선물용으로 이미 다 나가 품절이라고 하셨다. ㄷ ㄷ 하여 대체제를 찾다보니,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건 로얄샬룻과 비슷한 .. 2022. 5. 16. 문나이트의 ost중 하나 𝑬𝒏𝒈𝒆𝒍𝒃𝒆𝒓𝒕 𝑯𝒖𝒎𝒑𝒆𝒓𝒅𝒊𝒏𝒄𝒌 - 𝑨 𝑴𝒂𝒏 𝑾𝒊𝒕𝒉𝒐𝒖𝒕 𝑳𝒐𝒗𝒆 더보기 디즈니 플러스에서 제공하는 문나이트를 재밌게 보며 이 ost가 몇번 나왔는데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나에게는 공감이 되는 노래라는 것을 생각해보지도 못하고 분위기가 아침에 기분좋게 들으며 일어날 수 있는 노래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마지막화 마지막 장면에서 왠지 묘한 감정이 들어 가사가 어떤지 제대로 들어보고 가사에 대한 다양한 해석들을 보았고 왠지 부족한 번역들을 보며 나의 해석과 덯대어 누군가는 나같은 경험을 가진 사람들, 그들에게는 이 노래가 가슴에 와닿는 노래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적는다. 원곡의 제목은 아래와 같으며 바로 아래엔 나의 해석을 곁들여 보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YwJqnh8qBCI&ab_channel=H%C3%BClya%C3%.. 2022. 5. 12. 조니워커 골드라벨(JONNIE WALKER GOLD LABEL) 후기 조니워커 골드라벨을 사게 된 경위 간만에 홈플러스를 방문했더니 조니워커가 할인을 하고 있어 생각보다 괜찮은 가격(7만 원 이하)에 판매를 하고 있길래 간단하게 혼자 마시기 좋을 것 같아 구매를 하였다. 사실 3~5만원대 위스키를 구입하러 간날이긴 했는데 싸니까.. 참고로 술을 사니까 와플 구워 먹는 팬과 다이어리도 주셨는데 다이어리는 버리기만 할거 같아 와플 팬만 받아왔다. 일주일 한두 번 자기 전 두 세잔씩 마셔보았으며 현재는 아래 사진 정도의 용량이 남았고, 후기를 남기기에 적절한고 같기도 하고 언제든 또 마실때 수정을 하면 되니 글을 남긴다. 후기를 남기기 전 나도 다시 한번 공부하는 겸 조니워커가 어떤 위스키인지 간단하게 적고 넘어가자면 조니워커는 어떤 위스키일까? 주류 매니아가 아니거나, 위스키.. 2022. 4. 16. 술에 대한 나의 생각 평소에는 혼자 술을 마시더라도 리뷰와 같은 글을 쓴다고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 그 이유는 첫번째로 남들과 나와 어떠한 술의 맛을 맛있다 혹은 맛없다 느낀다는 것은 각자 취향에 따라 다를거라 생각했기에 굳이 글을 쓸 필요있을까? 라는 생각이었고, 두번째로는 나는 술을 맨날 마시기에.. 귀찮았기 때문이다. ㅋㅋ 하지만 리뷰을 해야겠다고 느낀 이유는 요즘 들어 운좋게 부모님 덕에 좋은 술을 자주 접해보게 되기도 했고 그럴때마다 부모님께 아는 척하면서 이 술은 맛있는 술이며, 어떤 인물이 좋아했다. 어떤 역사가 담겨있다. 이 술은 비싼 술이니 함부로 막 마시면 안된다. 어떻게 먹어야 맛있다 등.... 라고 아는 척을 해왔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나무위키,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정도로 그들이 전문가인지 좆문가.. 2022. 3. 27. 중국다운 올림픽(짱림픽) 리뷰. 올림픽 때문에 논란이 많다. 지금 펼처지고 있는 국제대회가 올림픽이라 불리어야 되는 것이 합리적일까? 중국을 위한 올림픽인데 모두를 위한 올(ALL)림픽이 아닌 중국을 위한 짱(중국은 아무튼 짱이라고)림픽이라고 부르는게 맞지 않을까 터치가 필요한 경주에서 터치를 하지도 않고서 결승을 가고 금메달을 메기도 했으며 동계올림픽인데 눈이 오지않아 인공 눈상태가 아주 중국스러워서 부상자가 대량으로 속출한다던가 눈으로도 보이는 편파판정 등... 이 사태를 보고 느낀건 역시 중국은 중국이라는 것 자기네 마음대로 결과를 만들어 내고 이를 가져간다는것 솔직히 정말 대단하다. 이번 행트를 보며 국제대회 올림픽의 위상 또한 자기네가 가져갔다고 생각한다. 좋은 일은 다 자기네 것 안 좋은것은 자기네것이 아니다 혹은 그런 일은.. 2022.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