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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3

시바스리갈 18년산(CHIVAS REGAL Gold Signature) 리뷰 시바스리갈 18년산을 구매하게 된 경위 술을 참 좋아하는 나는 봉명동에 술을 마시러 자주 들리는데, 근처에 위치한 가자주류가 집가는 길에 위치해 있어 어쩔 수 없이 자주 방문하게된다...(?)는 뻥이고 나는 어떤 술이 있나 뭘 먹어볼까 고민하는 행복한 취미가 있다. 그냥 삼삼한 와인이라도 한 두개씩 사기도 하고, 가끔은 혼자 기분을 내기 위해 내 기준에서 고급 술(10만원 이상급) 술을 구매하여 소소하지만 큰 행복을 느끼기도 한다. 그래서 이번 방문에는 소소하지 않으면서도 큰 행복을 느끼려 마음먹고 로얄 샬루트를 구매하러 갔는데 사장님께서 가정의 달이라 많이 매입을 해두셨는데도 불구하고 선물용으로 이미 다 나가 품절이라고 하셨다. ㄷ ㄷ 하여 대체제를 찾다보니,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건 로얄샬룻과 비슷한 .. 2022. 5. 16.
조니워커 골드라벨(JONNIE WALKER GOLD LABEL) 후기 조니워커 골드라벨을 사게 된 경위 간만에 홈플러스를 방문했더니 조니워커가 할인을 하고 있어 생각보다 괜찮은 가격(7만 원 이하)에 판매를 하고 있길래 간단하게 혼자 마시기 좋을 것 같아 구매를 하였다. 사실 3~5만원대 위스키를 구입하러 간날이긴 했는데 싸니까.. 참고로 술을 사니까 와플 구워 먹는 팬과 다이어리도 주셨는데 다이어리는 버리기만 할거 같아 와플 팬만 받아왔다. 일주일 한두 번 자기 전 두 세잔씩 마셔보았으며 현재는 아래 사진 정도의 용량이 남았고, 후기를 남기기에 적절한고 같기도 하고 언제든 또 마실때 수정을 하면 되니 글을 남긴다. 후기를 남기기 전 나도 다시 한번 공부하는 겸 조니워커가 어떤 위스키인지 간단하게 적고 넘어가자면 조니워커는 어떤 위스키일까? 주류 매니아가 아니거나, 위스키.. 2022. 4. 16.
술에 대한 나의 생각 평소에는 혼자 술을 마시더라도 리뷰와 같은 글을 쓴다고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 그 이유는 첫번째로 남들과 나와 어떠한 술의 맛을 맛있다 혹은 맛없다 느낀다는 것은 각자 취향에 따라 다를거라 생각했기에 굳이 글을 쓸 필요있을까? 라는 생각이었고, 두번째로는 나는 술을 맨날 마시기에.. 귀찮았기 때문이다. ㅋㅋ 하지만 리뷰을 해야겠다고 느낀 이유는 요즘 들어 운좋게 부모님 덕에 좋은 술을 자주 접해보게 되기도 했고 그럴때마다 부모님께 아는 척하면서 이 술은 맛있는 술이며, 어떤 인물이 좋아했다. 어떤 역사가 담겨있다. 이 술은 비싼 술이니 함부로 막 마시면 안된다. 어떻게 먹어야 맛있다 등.... 라고 아는 척을 해왔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나무위키,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정도로 그들이 전문가인지 좆문가.. 2022.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