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2 시바스리갈 18년산(CHIVAS REGAL Gold Signature) 리뷰 시바스리갈 18년산을 구매하게 된 경위 술을 참 좋아하는 나는 봉명동에 술을 마시러 자주 들리는데, 근처에 위치한 가자주류가 집가는 길에 위치해 있어 어쩔 수 없이 자주 방문하게된다...(?)는 뻥이고 나는 어떤 술이 있나 뭘 먹어볼까 고민하는 행복한 취미가 있다. 그냥 삼삼한 와인이라도 한 두개씩 사기도 하고, 가끔은 혼자 기분을 내기 위해 내 기준에서 고급 술(10만원 이상급) 술을 구매하여 소소하지만 큰 행복을 느끼기도 한다. 그래서 이번 방문에는 소소하지 않으면서도 큰 행복을 느끼려 마음먹고 로얄 샬루트를 구매하러 갔는데 사장님께서 가정의 달이라 많이 매입을 해두셨는데도 불구하고 선물용으로 이미 다 나가 품절이라고 하셨다. ㄷ ㄷ 하여 대체제를 찾다보니,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건 로얄샬룻과 비슷한 .. 2022. 5. 16. 술에 대한 나의 생각 평소에는 혼자 술을 마시더라도 리뷰와 같은 글을 쓴다고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 그 이유는 첫번째로 남들과 나와 어떠한 술의 맛을 맛있다 혹은 맛없다 느낀다는 것은 각자 취향에 따라 다를거라 생각했기에 굳이 글을 쓸 필요있을까? 라는 생각이었고, 두번째로는 나는 술을 맨날 마시기에.. 귀찮았기 때문이다. ㅋㅋ 하지만 리뷰을 해야겠다고 느낀 이유는 요즘 들어 운좋게 부모님 덕에 좋은 술을 자주 접해보게 되기도 했고 그럴때마다 부모님께 아는 척하면서 이 술은 맛있는 술이며, 어떤 인물이 좋아했다. 어떤 역사가 담겨있다. 이 술은 비싼 술이니 함부로 막 마시면 안된다. 어떻게 먹어야 맛있다 등.... 라고 아는 척을 해왔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나무위키,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정도로 그들이 전문가인지 좆문가.. 2022.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