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냑1 까뮤(Camus, VSOP) with 덕명밤 리뷰 계속해서 다량의 맥주를 마시다간 살을 못뺄거 같아.. 증류주를 마시는게 그나마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가자주류에 방문하여 위의 사진들의 술을 사와 이번달을 함께 보내고자한다. 리뷰도 마찬가지로 위의 술과 더 추가될 술로 리뷰글을 작성할 것이다! 왜 위스키만 마시다가 꼬냑을? 꼬냑을 갑작스럽게 마시게 된 경위는 집 근처 상권에 덕명밤 이라는 Bar가 들어와 신기한 마음에 별 생각없이 혼자 방문을 해보았다. 덕명밤.. 덕명동의 밤을 책임진다는 의미일까? 가게오픈은 7시 클로즈는 1시~4시라고 하신다.(손님이 있으면 늦게까지 하신다고 함) 가게 분위기는 조용하고 어두워서 혼자 다니기거나 친구가 놀러오면 데려가기에 참 좋은 술집이 생겼다 싶었다. 처음에는 익숙한 위스키를 마시며 사장님과 이런 저런 .. 2022. 7. 17. 이전 1 다음